일상기록

[베트남 하노이 여행일지] 1일차 일정 #내멋대로 즐기는 해외여행 #갬성cirleK #베트남편의점

행복하게즐기자 2023. 7. 11. 10:03

일단 7월6일.

새벽 1시 넘어서 하노바이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Grab' 이라는 택시 어플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새벽에 도착하기도했고 

정신이 없을 거같아서 비행기 타기 전에 급하게 검색을 통해서  '하노이 공항 택시' 를 알게 됐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airporttaxihn' 

카톡 답장이 굉장히 빠르고 예약도 빨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저렇게 적혀있는데 딱 저 가격에 맞춰서 주면 됩니다. 택시 아저씨에게 팁을 주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톨게이트비용도 포함돼있기에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비행기 편을 알려주면 10분 내로 차가 배정이 됩니다. 

기사님 핸드폰 번호와 차량 번호를 알려줘서 사기? 를 당할 일도 없습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날에 똑같이 숙소(에멜랄드 호텔&스파이)에서 공항까지 이동을 '그랩'으로 했는데

'그랩'이 조금 더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하노이 공항택시 서비스 이용하기 그랩 이용해서 이동하기 
톨게이트비  포함 따로 내야함. 정확한 비용을
알려주지 않는 단점 존재
총 가격  36만5천동
(2인 기준) 
그랩 (28만5천동) + 톨게이트 3만2천동
총 가격 : 32만 가량

그랩은 톨게이트비를 따로 지불해야하지만, 공학택시 서비스는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랩이 좀 더 저렴한 만큼 저는 그랩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새벽 1시에 도착한 것도 있지만, 입국심사하는 직원이 많이 없어서

진짜 입국 심사 기다리는데 1시간 걸린 것같습니다.

이렇게 숙소를 이동하고 나서 배가 고파서 Circle k 라는 편의점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GS25, CU 같은 느낌이고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circle K 갔는데

여기가 유동인구가 많아서 물건도 금방 잘나가고 손님도 많습니다.

이 두가지 메뉴는 현지인으로 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

편의점에 온 현지인한테 what is the best menu? 이러면서 고른 🍜쌀국수?들인데 맛있더라고요

한국처럼 이런 저런 종류가 많고 음료, 맥주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호암끼엠 호수에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는데 조그만한 의자들은 돈을 받더라고요.

약간 자리세 같은 느낌? 그래서 저희는 편의점 앞에서 쪼그라 앉아서 먹었습니다. 근데 나름 낭만이 있었습니다. 

비록 거리에서 먹는 거지만 이 또한 하나의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호암끼엠에서 숙소까지 가는 거리의 모습 찰칵 📸

이렇게 베트남 하노이에서 맞는 첫 날? 새벽을 마무리 했습니다.